‘개관 30주년’ 울산문예회관 신년 음악회에 조수미 출연

박영하 2024. 11. 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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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문화예술회관이 내년 1월 개관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내년 1월 12일에 열리는 신년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유럽을 대표하는 클래식 오케스트라인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가 함께합니다.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명곡들로 꾸며집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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