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나가면 1등” 전현무X김동준 감동한 인생 맛집(전현무계획2)

이하나 2024. 11. 8.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김동준 아버지가 추천한 콩국수 맛집에서 극찬을 쏟아냈다.

11월 8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김동준이 경남 하동의 콩국수 맛집을 방문했다.

콩국수 국물을 맛본 전현무, 김동준은 바로 감탄사를 뱉었지만, 곽튜브는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소금을 넣었다.

김동준은 "아버지한테 감사하다고 전화해야겠다"라고 반응했고, 곽튜브는 "하동까지 콩국수 먹으러 왜 와나 했는데 아니다. 먹어 볼 만하다"라고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김동준 아버지가 추천한 콩국수 맛집에서 극찬을 쏟아냈다.

11월 8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김동준이 경남 하동의 콩국수 맛집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김동준 아버지가 추천한 콩국수 맛집에 도착해 콩국수와 참깨죽을 주문했다. 콩국수 국물을 맛본 전현무, 김동준은 바로 감탄사를 뱉었지만, 곽튜브는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소금을 넣었다. 전현무가 “순정파에 합류해라”고 설득했지만, 곽튜브는 “이게 좋다는 건 억지 아니야? 좋은데 간은 해야지”라고 맞섰다.

인생 콩국수를 만난 전현무는 김치를 얹어 콩국수를 먹었고 “할머니가 완벽한 조합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다”라고 극찬했다. 김동준은 “아버지한테 감사하다고 전화해야겠다”라고 반응했고, 곽튜브는 “하동까지 콩국수 먹으러 왜 와나 했는데 아니다. 먹어 볼 만하다”라고 인정했다.

잊고 있던 참깨죽이 등장하자 세 사람은 은은한 곡물차 향에 빠졌다. 소금 없이도 완벽한 맛에 전현무는 “이거 ‘흑백요리사’ 나갔으면 1등 했겠는데?”라고 극찬했다. 김동준도 “저도 그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공감하자, 전현무는 백종원 성대모사까지 하며 ‘흑백요리사’ 1등을 점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