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여신' 트와이스 쯔위, 고향 대만서 뽐낸 '예쁨'...슈화-엘키 친목까지

9월 발매한 'Run Away'로 '빌보드 200' 19위 등 활약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쯔위는 8일, 자신의 SNS에 'Home & friends'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쯔위는 필름 카메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쯔위는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에 흰 목폴라 니트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고, 서점과 장난감 가게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쯔위는 '2019 아육대' 당시 양궁 경기 장면을 연상시키는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양궁 결승에서 4번 연속 10점을 쏘며 헤어 플립과 함께 역대급 미모를 과시해 '양궁 여신' 칭호를 얻은 쯔위가 다시 한번 활을 당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 외에도 대만 출신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와 홍콩 출신 CLC 전 멤버 엘키와 함께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게시하며 중화권 출신 아이돌과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9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쯔위는 타이틀곡 'Run Awa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9위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사진 = 쯔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