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아직도 힘들 때 속으로 해병대 군가 제창”(더 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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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 민호가 "아직도 속으로 군가를 부른다"고 광기(?)를 드러냈다.
이날 민호는 "아무리 불꽃 카리스마 민호여도 해병대는 버티기 힘들지 않았나?"라는 이영지의 질문에 "군대를 한번 갈 때 제대로 된 훈련을 받고, 내 불꽃을 태울 수 있는 곳으로 가자 했다"고 운을 뗐다.
"그 안에서 열심히 한 것이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 됐다"고 말한 민호는 "사회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아직도 속으로 군가를 부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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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해병대 출신 민호가 "아직도 속으로 군가를 부른다"고 광기(?)를 드러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더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샤이니 민호가 출연해 솔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민호는 "아무리 불꽃 카리스마 민호여도 해병대는 버티기 힘들지 않았나?"라는 이영지의 질문에 "군대를 한번 갈 때 제대로 된 훈련을 받고, 내 불꽃을 태울 수 있는 곳으로 가자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이틀째부터 후회가 밀려왔다. 내가 왜 힘든 선택을 했을까, 사서 고생을 했을까.."고 고백했다.
"그 안에서 열심히 한 것이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 됐다"고 말한 민호는 "사회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아직도 속으로 군가를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즉석에서 해병대 군가 '달려라 사자 같이'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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