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엄태구에 "상추 빤 사람 있어"…유해진 저격?!

백아영 2024. 11. 8.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승원이 유해진을 저격했다.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이 엄태구에게 식재료 세척을 부탁했다.

엄태구는 "깻잎 좀 큰 잎 위주로 따"라는 차승원의 말에 신중하게 깻잎을 따 공손한 자세로 깻잎을 제출했으나 차승원은 "이건 아니지 않니? 이런 식으로 할래? 태구야, 먹을 수 있는 걸 따"라고 했다.

이어 차승원은 엄태구에게 "어제 누군가가 상추를 빤 사람이 있어서"라고 하며 깻잎 세척 방법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승원이 유해진을 저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이 엄태구에게 식재료 세척을 부탁했다.

이날 엄태구는 차승원의 뒤를 따라가 깻잎 따기에 나섰다. 엄태구는 "깻잎 좀 큰 잎 위주로 따"라는 차승원의 말에 신중하게 깻잎을 따 공손한 자세로 깻잎을 제출했으나 차승원은 "이건 아니지 않니? 이런 식으로 할래? 태구야, 먹을 수 있는 걸 따"라고 했다.

그러면서 차승원은 나영석 PD가 "큰 도움이 되었어?"라고 묻자 "엄한 거 따고 있었어"라고 답했다.

이어 차승원은 엄태구에게 "어제 누군가가 상추를 빤 사람이 있어서"라고 하며 깻잎 세척 방법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년째 같이 밥 먹는 사이! 차승원 x 유해진의 삼시세끼 스페셜 에디션 tvN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