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국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50분 만에 진화
조희원 2024. 11. 8. 22:55
오늘 저녁 7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한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30명을 동원한 끝에 5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운전자는 불이 난 이후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444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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