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채원빈 대치, “오연수 그렇게 만든 거. 사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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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와 채원빈이 힘겨루기를 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약칭 '이친자')에서 장하빈(채원빈)은 장태수(한석규)에게 윤지수(오연수)를 죽인 사람을 찾는다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석규가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MBC로 귀환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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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와 채원빈이 힘겨루기를 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약칭 '이친자')에서 장하빈(채원빈)은 장태수(한석규)에게 윤지수(오연수)를 죽인 사람을 찾는다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모든 사실을 아는 장태수는 장하빈에게 윤지수의 죽음의 진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장하빈의 복수를 말리려고 자극했다.
“엄만 너 때문에 힘들었어”라는 말로 장태수는 일부러 장하빈을 건드렸다. 장하빈은 이미 장태수의 의도를 알고 있어서 더 강한 말로 장하빈이 저지를 범행을 막고 싶었다.
결국 장태수는 “엄마 그렇게 만든 거. 사람 때문 아냐”라고 말했다. 장하빈의 의아한 듯 보자 장태수는 “의심이야.”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부녀의 대치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아부지 너무 인정사정 없어”, “태수가 하빈이한테 한 말 이해한다”, “하빈이는 진짜 나쁜 짓 한 게 없는데” 등 서로의 깊은 오해를 안타까워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작품으로, 단편극 '멧돼지 사냥'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MBC 기대주 송연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석규가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MBC로 귀환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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