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침대" 고백→"각자의 길" 박군♥한영, 때아닌 불화설 아닌 해프닝! (Oh!쎈 이슈)

김수형 2024. 11. 8.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군과 한영 부부가 사진 한 장으로 때아닌 불화설이 언급, 이는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공개된 사진은 한영이 남편 박군과 데이트를 즐긴 모습.

이에 박군은 "아내가 너무 예민한 것도 있다. 침대를 하나 더 샀다"며 각 침대를 고백, 박군은 "손이 툭 닿기만 해도 못 건드리게 한다"라고 울분을 토해냈고, 한영은 "새벽 3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새벽 3시에 나가기도 한다. 잠자리를 예민하다. 그래서 예민해진거다"라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박군과 한영 부부가 사진 한 장으로 때아닌 불화설이 언급, 이는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8일인 오늘, 한영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영이 남편 박군과 데이트를 즐긴 모습. 특히 한영은 "간만에 쉬는 날 아침 겸 점심"이라며 "외식하고 커피마시고 이제 각자의 길로'라며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모습. 하지만 '각자의 길'이라 적은 것이 해프닝을 일으켰다. 한 매체가 올린 기사가 화제가 되며 유명포털사이트 실시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 알고보니 한영이 말한 각자의 길은 각자의 스케쥴을 소화하자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앞서 한 프로에서 각 침대를 고백했던 바 있기에 해당 발언이 때아닌 불화설까지 일으킨 것.  최근 한영과 박군은 '돌싱포맨' 프로그램에 출연, 결혼 3년 차 일상을 공유했다.  

다양한 토크 속  특히  박군은 “결혼 3년 차인데 스킨십이 줄어 고민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박군은 “오랫동안 외롭게 살았다”라며 엄마한테 가듯이 안긴다고 했는데 이를 들은 한영은 “장난치는 것 같아서 밀쳐내게 돼요”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군은 “아내가 너무 예민한 것도 있다. 침대를 하나 더 샀다”며 각 침대를 고백, 박군은 “손이 툭 닿기만 해도 못 건드리게 한다”라고 울분을 토해냈고, 한영은 “새벽 3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새벽 3시에 나가기도 한다. 잠자리를 예민하다. 그래서 예민해진거다”라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물론 부부생활에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됐었기에, 이번에도 역시 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