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침대" 고백→"각자의 길" 박군♥한영, 때아닌 불화설 아닌 해프닝!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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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과 한영 부부가 사진 한 장으로 때아닌 불화설이 언급, 이는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공개된 사진은 한영이 남편 박군과 데이트를 즐긴 모습.
이에 박군은 "아내가 너무 예민한 것도 있다. 침대를 하나 더 샀다"며 각 침대를 고백, 박군은 "손이 툭 닿기만 해도 못 건드리게 한다"라고 울분을 토해냈고, 한영은 "새벽 3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새벽 3시에 나가기도 한다. 잠자리를 예민하다. 그래서 예민해진거다"라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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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박군과 한영 부부가 사진 한 장으로 때아닌 불화설이 언급, 이는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8일인 오늘, 한영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영이 남편 박군과 데이트를 즐긴 모습. 특히 한영은 "간만에 쉬는 날 아침 겸 점심"이라며 "외식하고 커피마시고 이제 각자의 길로'라며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모습. 하지만 '각자의 길'이라 적은 것이 해프닝을 일으켰다. 한 매체가 올린 기사가 화제가 되며 유명포털사이트 실시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 알고보니 한영이 말한 각자의 길은 각자의 스케쥴을 소화하자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앞서 한 프로에서 각 침대를 고백했던 바 있기에 해당 발언이 때아닌 불화설까지 일으킨 것. 최근 한영과 박군은 '돌싱포맨' 프로그램에 출연, 결혼 3년 차 일상을 공유했다.
다양한 토크 속 특히 박군은 “결혼 3년 차인데 스킨십이 줄어 고민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박군은 “오랫동안 외롭게 살았다”라며 엄마한테 가듯이 안긴다고 했는데 이를 들은 한영은 “장난치는 것 같아서 밀쳐내게 돼요”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군은 “아내가 너무 예민한 것도 있다. 침대를 하나 더 샀다”며 각 침대를 고백, 박군은 “손이 툭 닿기만 해도 못 건드리게 한다”라고 울분을 토해냈고, 한영은 “새벽 3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새벽 3시에 나가기도 한다. 잠자리를 예민하다. 그래서 예민해진거다”라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물론 부부생활에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됐었기에, 이번에도 역시 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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