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김남길, 스님으로 완벽 변신… "지옥 하이패스자가 많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혈사제2'에서 김남길이 스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첫 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이 위기에 처한 천우 스님을 도왔다.
그러던 중, 스님 복장이 벗겨진 김해일에 대해 신호동은 "신부님 맞죠? 신부님이 이러면 안 되죠"라고 했다.
이에 김해일은 "더 고통스럽게 할 것이다"라고 하자 이를 본 스님들은 "그만 하시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열혈사제2'에서 김남길이 스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첫 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이 위기에 처한 천우 스님을 도왔다.
이날 신호동(나선욱)이 천우 스님을 인질로 삼아 스님들을 협박했다. 이에 김해일은 "이 절 안 괴롭히고 착하게 산다고 하면 살려줄게"라고 했다. 이에 신호동은 "하이틴 드라마 일진들도 아니고, 치워"라고 도발했다.
이에 김해일은 "오늘도 지옥행 하이패스자들이 많다"며 격투를 벌여 이들을 모두 제압했다.
그러던 중, 스님 복장이 벗겨진 김해일에 대해 신호동은 "신부님 맞죠? 신부님이 이러면 안 되죠"라고 했다. 이에 김해일은 "더 고통스럽게 할 것이다"라고 하자 이를 본 스님들은 "그만 하시라"고 했다.
하지만 김해일은 이를 듣지 않고 신호동에게 불주먹을 선사하며 그를 단숨에 제압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성의 내연女와 외도하다 돌아온 아내…"용서해달라" 눈물로 호소('끝부부') - 스포츠한국
- ‘지옥2’ 김성철 “독이 든 성배, 몇 잔이라도 마실 수 있어요”[인터뷰] - 스포츠한국
- 블랙핑크 제니, 속옷만 입고 파격 화보…치명적 아우라 폭발 - 스포츠한국
- 정소민 "정해인과 열애설? 케미 정말 좋았지만 열애는 아냐"[인터뷰] - 스포츠한국
- 손흥민 ‘복귀전만 하면 공격P→토트넘 승’, 돌아오자마자 ‘영웅SON’ 된다[스한 이슈人] - 스
- '인간극장' 한쪽 다리로 달리는 소영환 씨의 '두 번째 걸음' [예고] - 스포츠한국
- '사랑과 전쟁'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신음소리 간섭…"우울증 겪어" ('특종세상') - 스포
- ‘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배우라는 직업은 큰 선물… 큰웃음으로 보답할래요”[인터뷰] - 스
- 문가영, 넘사벽 글래머 몸매… 우아美 '철철' - 스포츠한국
- ‘핫걸’ 이은지, 독보적 볼륨감으로 생일파티 장악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