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경찰, 공중화장실 비상벨 추가 설치
서정윤 2024. 11. 8. 22:10
[KBS 부산]부산 공중화장실 10곳 중 3곳꼴로 비상벨이 설치되지 않아 시민 안전이 우려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 동래구와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래구청과 동래경찰서는 설치 대상에서 제외된 동래구 소재 공중화장실 4곳에 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협의합니다.
또, 전력 공급 등의 이유로 비상벨을 설치할 수 없는 지역에는 이번 달까지 경고음 등 대체 장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서정윤 기자 (yu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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