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액션 연기 대역 쓰긴 한다” 털털한 반전 매력 입담(집대성)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1. 8.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창욱이 털털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지창욱이 출연했다.

지창욱은 남지현, 김준한과의 친분이 있어 '굿파트너' 출연진들이 나온 '집대성'을 봤다고 밝혔다.

한편 지창욱, 조우진이 출연 중인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지창욱이 털털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지창욱이 출연했다.

지창욱은 남지현, 김준한과의 친분이 있어 ‘굿파트너’ 출연진들이 나온 ‘집대성’을 봤다고 밝혔다.

배우 지창욱이 털털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천정환 기자
김준한에게 조언을 구했냐는 질문에 지창욱은 “따로 조언을 구할 필요는 없었다”며 “준한이 형은 사적인 자리에서 매우 유머러스하다”라고 말했다.

대성은 지창욱의 액션신에 대해 “대역을 거의 쓰지 않는다던데”라고 물었고 지창욱은 “쓰긴 한다” 고 대답했다.

지창욱은 액션신에 대역을 쓴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사진=유튜브채널 ‘집대성’
머쓱해진 대성은 스태프들을 향해 “잘못된 정보를 알고 와서 무안하다” 며 멋쩍게 웃었다.

이에 조우진이 “그런 오해를 받을 만큼 실력이 좋다” 고 거들자 지창욱은 “맞다” 라며 능청스럽게 대꾸했다. 대성도 “대역 쓸 때는 써야 한다. 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창욱, 조우진이 출연 중인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