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전통 '전남 문학상' 4개 부문 총상금 800만 원 불과"
강동일 2024. 11. 8.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문학상 4개 부분의 총상금이 800만 원에 불과할 정도로 전남 문화 진흥 정책이 말뿐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최선국 전남도의원은 문화융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47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남 문학상 4개 부문에 총상금이 800만 원이라며 이는 대학생 공모사업보다도 못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선 6기 남도 문예 르네상스 사업이 민선 7기 들어 일몰되면서 사실상 문학 지원을 위한 연관 사업은 연간 5,800여만 원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문학상 4개 부분의 총상금이 800만 원에 불과할 정도로 전남 문화 진흥 정책이 말뿐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최선국 전남도의원은 문화융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47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남 문학상 4개 부문에 총상금이 800만 원이라며 이는 대학생 공모사업보다도 못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선 6기 남도 문예 르네상스 사업이 민선 7기 들어 일몰되면서 사실상 문학 지원을 위한 연관 사업은 연간 5,800여만 원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유대인이라 공격"..이스라엘 축구팬, 암스테르담서 두들겨 맞아
- 인천공항 컨베이어 벨트 타고 보안구역 침입한 40대 여성 '횡설수설'
- "수능 망치란 거냐" 수능 전날 NCT127 티켓팅에 수험생 팬 반발
- 홍준표, 尹 담화 비판에 "朴 탄핵전야 아노미 보는 듯..미워도 우리 정권"
- KIA 이범호 감독 "팀 MVP는 김도영..팀 자체 완벽히 변화"[와이드이슈]
- [단독]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납골당' 허가 내준 담양군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1-07 (목)
- 2024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개최
- KBC 시청자위, 지역 현안 관련 균형있는 입장 전달 주문
- 조국, 호남 첫 '탄핵다방'..탄핵 절박성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