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기반 공간정보 분석 '페스티벌온', TI-3 등급 획득

최태범 기자 2024. 11. 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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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기반 공간정보 수집·분석 솔루션을 운영하는 페스티벌온이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ech Credit Bureau, TCB)'에서 기술 우수 등급 중 하나인 'TI-3'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TCB 등급은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기업을 총 10등급으로 분류한다.

TI-4 등급부터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요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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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기반 공간정보 수집·분석 솔루션을 운영하는 페스티벌온이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ech Credit Bureau, TCB)'에서 기술 우수 등급 중 하나인 'TI-3'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TCB 등급은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기업을 총 10등급으로 분류한다. 최상위 기술 기업(T1~T2), 상위 기술 기업(T3~T4), 보통 기술 기업(T5~T6) 등으로 나뉜다. TI-4 등급부터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요건에 해당한다.

2022년 5월 설립된 페스티벌온은 '사람을 중심으로 공간과 문화를 스마트하게 연결해 세상을 하나로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이번 등급 획득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을 발판 삼아 첫 투자유치에 나섰다.

김재한 페스티벌온 대표는 "AI(인공지능) 기반 공간 정보 분석과 공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트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비식별 데이터 기반 안전 케어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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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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