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중증·응급 환자 중심 구조 전환

[KBS 전주]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대상에 원광대학교병원이 선정됐습니다.

원광대병원은 앞으로 일반 병상 감축과 전공의 연속근무 시범 단축, 중증-응급환자를 위한 진료 기반시설 확충 등 구조 전환 계획을 이행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상급병원이 중증 응급 환자 치료에 집중하도록 앞으로 3년간 건강보험 재정 10조 원 등을 투입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