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으로 쿠르스크 교전 격화 가능성...북한군이 가장 먼저 위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서 북한군이 투입된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교전이 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트럼프 당선인의 종전 구상이 구체화하기 전 러시아가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쿠르스크에 최대한 빠르고 강한 공세를 펼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쿠르스크에서 교전이 격화하면 해당 지역에 투입된 북한군이 가장 먼저 위험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서 북한군이 투입된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교전이 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트럼프 당선인의 종전 구상이 구체화하기 전 러시아가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쿠르스크에 최대한 빠르고 강한 공세를 펼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당선인 측근들 사이에서 현재의 전선을 그대로 동결하고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유예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포브스는 이런 종전안이 현실화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를 점령하겠지만, 자국 영토였던 쿠르스크를 포기해야 하는 만큼, 푸틴 대통령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쿠르스크에서 교전이 격화하면 해당 지역에 투입된 북한군이 가장 먼저 위험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는 지난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은 북한군 병력을 가장 먼저, 맨 앞에 내세워 지렛대로 쓸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강남역 교제살인' 20대 의대생 사형 구형
- 이참에 중국 여행 갈까?...무비자 소식에 여행업계 '반색'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트럼프 2기...'생지옥' 가자지구 어떻게 될까?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