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母 “금쪽이, 6개월째 등교 거부”

백아영 2024. 11. 8.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에 가는 것을 불안해하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시험 공포증 때문에 등교를 거부하는 영재 중1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금쪽이 부모는 금쪽이가 초등학교 6년 개근, 태권도부터 복싱, 피아노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6개월째 등교를 거부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는 것을 불안해하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시험 공포증 때문에 등교를 거부하는 영재 중1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금쪽이 부모는 금쪽이가 초등학교 6년 개근, 태권도부터 복싱, 피아노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6개월째 등교를 거부 중이라고 밝혔다.

금쪽이 母는 “자고 일어나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엄마 놀랐지? 장난쳤어’라고 했으면 좋겠다. 갑자기 이렇게 변하니 꿈같다”고 하며 눈물을 보였다.

금쪽이의 관찰 영상이 공개됐다. 금쪽이 母가 학교를 가자고 하자 “몸이 안 좋아”라며 등교를 거부하던 금쪽이는 이후 가방을 챙겨 집을 나섰다. 하지만 이내 엄마에게 “몇 교시까지 들어야 하냐”고 물으며 “1교시까지 해야 해?”라고 하는 금쪽이.

학교에 도착하자 머리를 쥐어뜯으며 등교를 거부하던 금쪽이는 결국 집으로 돌아갔고, 오은영 박사는 “학교 거부증이 맞다”고 분석하며 학교를 가지 않으려고 하는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