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8일 뉴스투나잇
■ 주말 대체로 맑고 온화…전국 단풍 절정
내일 낮 최고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속,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단풍이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 명태균 8시간 조사…"거짓의 산 무너질 것"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8시간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거짓의 산이 무너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내일도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국회 법사위, 야 주도 김 여사 특검법 의결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세 번째 특검법 발의로, 공천 개입 의혹 등이 수사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 대법,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심리 유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에서 정식 심리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유재산,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문제가 다시 한번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전북·충북서 잇따라 고병원성 AI 확진
전북 정읍과 충북 음성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철새 도래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발생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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