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심수빈, 영화 '지우러 가는 길'로 스크린 데뷔
황소영 2024. 11. 8. 21:40
신예 심수빈이 영화 '지우러 가는 길'을 통해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심수빈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8일 '심수빈은 '지우러 가는 길'에서 학생 윤지 역을 맡았다. 윤지는 담임선생인 종성이 갑작스레 떠나고 혼자 남게 되어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인물이다. 심수빈은 어지럽게 돌아가는 상황 속 방황하는 윤지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와 더불어 정반대 성향인 룸메이트 경선과 대립하면서도 자신을 도와주려는 마음에 점점 의지하게 되는 윤지의 감정 변화를 촘촘하게 쌓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우러 가는 길'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진행하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장편 과정 제작 영화로, 사랑을 불신하는 여고생 경선이 룸메이트 '윤지'를 돕게 되고 서로의 과거를 함께 치유하며 이해하는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심수빈은 지난 1월 조한철, 노재원, 김보라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재다능한 끼를 겸비한 심수빈은 그간 차근차근 연기 역량을 쌓았고, 이번 영화 '지우러 가는 길'로 첫 작품 소식을 전해 배우로서 첫걸음을 시작한 심수빈이 데뷔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심수빈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8일 '심수빈은 '지우러 가는 길'에서 학생 윤지 역을 맡았다. 윤지는 담임선생인 종성이 갑작스레 떠나고 혼자 남게 되어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인물이다. 심수빈은 어지럽게 돌아가는 상황 속 방황하는 윤지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와 더불어 정반대 성향인 룸메이트 경선과 대립하면서도 자신을 도와주려는 마음에 점점 의지하게 되는 윤지의 감정 변화를 촘촘하게 쌓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우러 가는 길'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진행하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장편 과정 제작 영화로, 사랑을 불신하는 여고생 경선이 룸메이트 '윤지'를 돕게 되고 서로의 과거를 함께 치유하며 이해하는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심수빈은 지난 1월 조한철, 노재원, 김보라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재다능한 끼를 겸비한 심수빈은 그간 차근차근 연기 역량을 쌓았고, 이번 영화 '지우러 가는 길'로 첫 작품 소식을 전해 배우로서 첫걸음을 시작한 심수빈이 데뷔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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