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연예 활동 재개하나…새 프로필 공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1. 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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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율희는 8일 개인 채널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율희의 새 프로필 사진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연예 활동을 재개 하나", "여전히 아름답다", "세 아이 엄마 맞나?"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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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율희는 8일 개인 채널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어깨가 드러난 하얀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붐 출신 율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율희 SNS
무엇보다 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맑고 깨끗한 미모와 특유의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율희의 새 프로필 사진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연예 활동을 재개 하나”, “여전히 아름답다”, “세 아이 엄마 맞나?”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했다.

율희는 지난 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목 없음’이라는 긴 영상을 게재하고 최민환과의 이혼 전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지만, 그 사건 이후로는 그 집에 있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술에 취한 남편이 가족 앞에서 신체를 만지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율희는 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맑고 깨끗한 미모와 특유의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사진=율희 SNS
특히 율희는 최민환이 업소를 다녔다는 사실을 1년 전 알게 됐고,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그는 “전 남편이 술을 마신 후 내 가슴 쪽에 돈을 꽂았다. 당시에 업소 문화를 몰랐던 나는 이후 퍼즐을 맞추듯 그 행동들을 이해하게 됐다. 가슴을 만지는 등의 행동 역시 술에 취해 벌어진 일이었지만, 이건 고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녹취에는 최민환이 한 남성에게 전화해 ‘나 몰래 나왔는데 OO 예약해 달라’ ‘OO에는 아가씨가 없다더라’ 등의 발언을 해 파장이 일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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