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엄태구 극심한 낯가림에 "안색 안 좋은 것 같아"[삼시세끼]

정은채 기자 2024. 11. 8.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시세끼 라이트' 나영석PD가 심히 낯을 가리는 배우 엄태구의 컨디션을 걱정했다.

금세 다시 자리로 돌아온 엄태구에게나 영석 PD는 "형들 오면 누가 더 반갑게 맞아주실 것 같냐"라고 질문했다.

편히 답을 이어가지 못하는 엄태구의 모습에 나영석 PD는 "안색이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괜찮죠?"라고 걱정했고, 엄태구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라며 애써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삼시세끼 라이트' 나영석PD가 심히 낯을 가리는 배우 엄태구의 컨디션을 걱정했다.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이하 '삼시세끼') 8회에서는 지리산 세끼 하우스 둘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과 차승원이 읍내로 아침 식사를 나간 사이 연예계 대표 내향인 배우 엄태구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먼저 도착한 엄태구는 홀로 안절부절못하다가 큰맘을 먹고 집 구경에 나섰다. 금세 다시 자리로 돌아온 엄태구에게나 영석 PD는 "형들 오면 누가 더 반갑게 맞아주실 것 같냐"라고 질문했다. 그는 긴장한 목소리로 "일단 유해진 선배님은 너무 오랜만에 봬서 조금 놀라실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편히 답을 이어가지 못하는 엄태구의 모습에 나영석 PD는 "안색이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괜찮죠?"라고 걱정했고, 엄태구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라며 애써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