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한 인간" 유해진 아침 러닝 6.7km…차승원도 놀란 지독한 루틴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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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의 러닝 삼매경에 차승원이 반응했다.
차승원은 유해진을 보며 "다 뛰었나"라며 "징글징글한 인간"이라며 유해진의 지구력을 칭찬했다.
차승원은 안경 쓴 유해진을 보며 "오늘은 지적이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유해진은 "댄디해야지"라고 응수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오일장에서 쇼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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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유해진의 러닝 삼매경에 차승원이 반응했다.
11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유해진이 아침 러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아침 루틴으로 6.7km를 달렸다. 차승원은 유해진을 보며 "다 뛰었나"라며 "징글징글한 인간"이라며 유해진의 지구력을 칭찬했다. 두 사람은 오일장에 가기 위해 차를 탔다.
차승원은 안경 쓴 유해진을 보며 "오늘은 지적이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유해진은 "댄디해야지"라고 응수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오일장에서 쇼핑을 시작했다. 차승원은 "구워 먹자"라며 조기를 구매했다. 이어서 유해진은 "보리밥이나 먹고 가자"라며 보리밥 식당으로 향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보리밥, 강된장으로 준비된 푸짐한 한상을 즐기며 행복해했다.
차승원은 "너무 맛있다"라며 채소와 무생채를 추가해서 푸짐하게 비볐다. 유해진은 "찌개도 맛있다"라며 흡족해했다. 식당 사장님은 "숭늉도 먹어야 한다"라며 숭늉을 챙겨줬다. 차승원은 "조합이 많이 보던 조합이다"라며 항상 먹는 아침을 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식사 후 꽈배기를 구매하며 스탭들의 몫까지 든든하게 챙겼다. 차승원은 "된장이 아주 기가 막히더라"라며 아침 식사에 만족해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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