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형 공명과 자주 안 만나... 형이 나를 좋아하나?” 찐 형제 모먼트 (혤스클럽)

그룹 NCT 도영이 형 공명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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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혤스클럽’에는 ‘20대 도영의 추구미는 sexy 마이애미에서의 앙큼했던 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영은 혜리와 함께 자신의 주량에 대해 밝혔다. 혜리는 “주량이 어떻게 되냐. 듣기로는 맥주 500cc 10캔 마신다더라”라고 물었고, 도영은 “내가 너무 기준을 모르고 말했던 것 같다”라며 거짓이라고 답했다.

도영의 답변에 혜리는 “형이 술을 잘 마시지 않냐”라며 의외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도영은 “나도 우리 형이랑 술을 같이 끝까지 먹어본 적이 없는데 듣기로는 술을 엄청 잘 마신다고 주위 사람들이 다 그렇게 얘기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혜리는 도영에게 형 공명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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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형이 (너를) 엄청 좋아하지 않냐”라고 말했고, 도영은 “형이 나를?”이라며 놀란 눈으로 혜리를 바라보았다. 이어 그는 “아끼겠지. 동생이니까”라며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고, 혜리는 무뚝뚝한 도영의 반응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난 동생이 더 좋다”라며 여동생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지만, 도영은 “믿을 수 없다”라고 말해 혜리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혤스클럽’은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