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이찬원, '충격적인 과거 사진' 강제 공개 ('편스토랑')

김수현 2024. 11. 8.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이 리얼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친구는 1년 전 이찬원의 사진들을 공개하겠다고 나섰다.

극과극 친구들의 사진에 이찬원은 "나는 그래도 내 나이로는 보이는데 너는 학생주임 선생님 같다"며 친구를 놀렸다.

이찬원은 보정이 하나도 없는 리얼한 영상에 몸서리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찬원이 리얼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열정 넘치는 스페셜MC 2인이 출격했다.

익숙한 거실에 주방, 하지만 샤워실에서 나온 사람은 이찬원이 아니었다. 제집처럼 편안하게 쉬는 남자 옆으로 또 다른 초면의 남자가 앉았다.

그때 이찬원이 자연스럽게 집으로 들어섰다. 남자들은 12년지기 고향 절친이라고. 이찬원은 "진짜 어릴 때부터 셋이서 이렇게 몰려다녔다"라 소개했다.

친구는 1년 전 이찬원의 사진들을 공개하겠다고 나섰다. 이찬원은 "교육감상 받을 때다"라 설명했다. 정영주는 "공부잘한 티가 난다"라 칭찬했다.

2박 3일 봉사활동 갔을 때도 이찬원의 옆에는 친구들이 함께 했다. 극과극 친구들의 사진에 이찬원은 "나는 그래도 내 나이로는 보이는데 너는 학생주임 선생님 같다"며 친구를 놀렸다.

친구는 "그때 너 노래 부르는 영상이 있을 거다"라 했고 다른 친구는 "진짜 촌스럽다"라 했다. 이찬원은 보정이 하나도 없는 리얼한 영상에 몸서리쳤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