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제작진에 버럭+잡도리‥지창욱 “액션 대역 써” 해명에 망신(집대성)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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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대성이 잘못된 정보에 크게 당황했다.

11월 8일 ‘집대성’ 채널에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주연 지창욱, 조우진, 하윤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남 비-사이드’에 대한 소개 후 대성은 “지창욱 형님은 액션신할 때 대역을 잘 안 쓰신다고”라고 물었다. 그러나 지창욱은 “아니 쓴다”라고 답해 대성을 당황케 했다.

대성은 제작진에게 마취총을 쏘는 액션을 한 뒤 “잘못된 정보를 가져와서. 내가 아는 척했다가 민망해졌잖아”라고 버럭 소리쳤고, 조우진은 “그런 오해를 살만큼 지창욱 씨가 워낙 잘한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이에 지창욱은 “네. 잘한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은 “조심하시라. 몸”이라고 급하게 마무리한 뒤 “대역 쓸 때는 대역 쓰시라. 저희가 다음에는 절대 이런 질문 없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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