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선업튀’ 김혜윤 母 이후 아프리카에서도 사인 요청”(편스토랑)

배효주 2024. 11. 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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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선업튀' 방영 후 높아진 인기를 밝혔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표창원,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정영주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영 후,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아프리카를 다녀오는 일이 있었는데 아프리카 친구들이 사인을 해달라 하더라. 글로벌 인터내셔널 국민 엄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요리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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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영주가 '선업튀' 방영 후 높아진 인기를 밝혔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표창원,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정영주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영 후,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아프리카를 다녀오는 일이 있었는데 아프리카 친구들이 사인을 해달라 하더라. 글로벌 인터내셔널 국민 엄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요리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정영주. 그는 "집에 손님들 불러서 5~6시간, 5코스 요리를 대접한다"면서 "제과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집에서 브라우니 정도는 해 먹는다. 머핀도 종류별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표창원은 "저도 자격증 있다. 범죄자 요리 자격증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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