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 여사 의혹 제보센터 개설...한 달간 집중 규명"
나혜인 2024. 11. 8. 20:34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 한 달간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총력 규명하겠다며 이를 위한 제보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당내 '김건희 심판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국정감사 때 드러난 여러 의혹을 주술과 권력 농단, 이권 개입 등 3개 주제로 나눠 집중적으로 조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김 여사 심판은 국가 정상화를 위한 필수 과제가 됐다며 일단 특검부터 시작하고 국정조사, 청문회를 위한 사전 정리작업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강남역 교제살인' 20대 의대생 사형 구형
- 이참에 중국 여행 갈까?...무비자 소식에 여행업계 '반색'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