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의문의 1패, 지창욱 “사석에서 웃긴 형”‥조우진 “솔깃하지 않아” 디스(집대성)

이하나 2024. 11.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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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김준한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11월 8일 '집대성' 채널에는 지창욱, 조우진, 하윤경이 출연했다.

그러면서도 지창욱은 "준한 형이 사석에서 너무 재밌다"라고 전했다.

지창욱이 "저희 무리에서는 그래도 제법 웃긴 형이다"라고 설명하자, 조우진은 "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연기 잘하는 친구인데 조언을 구했냐는 얘기할 때 전혀 솔깃하지 않는다. 저도 뭐 그럴 처지는 아닌데"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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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창욱이 김준한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11월 8일 ‘집대성’ 채널에는 지창욱, 조우진, 하윤경이 출연했다.

세 사람에게 대성은 “되게 식상한 질문일 수 있는데 ‘집대성’을 본 적 있나”라고 물었다. 지창욱은 “얼마 전에 ‘굿파트너’에 (김)준한이 형, (남)지현이랑 친하니까 봤다. 거기서도 이렇게 ‘식상한 질문을 하냐’고 하더라”고 정곡을 찔렀다.

웃음을 터트린 대성은 김준한에게 예능 출연 조언을 들은 것이 있는지 물었다. 지창욱은 “굳이 제가 준한이 형한테 조언을 구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지창욱은 “준한 형이 사석에서 너무 재밌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우진은 “준한이가 사석에서 재밌다고?”라고 놀랐다. 지창욱이 “저희 무리에서는 그래도 제법 웃긴 형이다”라고 설명하자, 조우진은 “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연기 잘하는 친구인데 조언을 구했냐는 얘기할 때 전혀 솔깃하지 않는다. 저도 뭐 그럴 처지는 아닌데”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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