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소년문화의집 마스코트 '꾸미와 아리', '해피와 러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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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 마스코트가 생겼다.
당진시청소년재단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홍보 활동을 맡고 있는 미디어 서포터즈 1기 '프롬노마드'가 마스코트 '꾸미와 아리', '해피와 러키'를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마스코트를 만든 청소년은 "직접 기획하고 만든 꾸미와 아리, 해피와 러키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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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고구마, 해나루쌀 떠올리게 기획
친근한 이미지로 청소년의 활발한 소통 기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 마스코트가 생겼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홍보 활동을 맡고 있는 미디어 서포터즈 1기 '프롬노마드'가 마스코트 '꾸미와 아리', '해피와 러키'를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이틀간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프롬노마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이들 마스코트는 보는 이로 하여금 '당진 고구마'와 '해나루쌀'을 떠올리게끔 기획됐다.
꾸미는 '당진 고구마를 사랑하는 강아지', 아리는 '해나루쌀을 수확하다가 발견된 쌀알처럼 조그만 고양이'를 형상화했다.
쌍둥이 남매인 해피는 '세잎 클로버', 러키는 '네잎 클로버'를 뜻한다.
재단은 이들 마스코트가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아 지역 청소년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활발한 소통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스코트를 만든 청소년은 "직접 기획하고 만든 꾸미와 아리, 해피와 러키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수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당진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청소년에게 전하고 싶은 가치를 잘 녹여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활동·행사를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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