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채영, 최웅 향한 비뚤어진 모성애 [TV나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캔들' 한채영이 친자 최웅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87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친자임을 알게 된 정우진(서진호, 최웅)을 품으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정인과 민주련(김규선)은 정우진을 데리러 최미선(조향기) 집에 무례하게 들이닥쳤다.
돈밖에 없는 문정인은 최미선에게 돈 봉투를 내밀며 "수고비"라고 말했고, 미선은 "가져가라"라며 돈을 집어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한채영이 친자 최웅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87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친자임을 알게 된 정우진(서진호, 최웅)을 품으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진은 몸살 감기에 걸렸고, 자신의 마음의 안식처인, 자기가 나고 자란 집에 갔다. 문정인과 민주련(김규선)은 정우진을 데리러 최미선(조향기) 집에 무례하게 들이닥쳤다.
돈밖에 없는 문정인은 최미선에게 돈 봉투를 내밀며 “수고비”라고 말했고, 미선은 “가져가라”라며 돈을 집어던졌다.
문정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친아들인 우진을 챙겨 데리고 갔다. 그의 비뚤어진 모성이 우진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문정인은 우진의 고통을 그제서 깨닫고 "우진아, 미안하다. 넌 내 전부다"라고 간청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천명 앞둔 최지우, 늦둥이 딸 근황 공개 [TD#]
- 'K-엔터 미다스의 손' 이정재, 투자인가 투기인가 [이슈&톡]
- '대표직 복귀' 고집 민희진, 잃은 걸 찾으면 이유가 보인다 [이슈&톡]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