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종합경기장 내 '풋살장'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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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종합경기장 내 풋살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6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임실군 풋살장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고자 군이 도비 2억5000만원 등 사업비 5억원을 들여 2월부터 추진해 왔다.
군은 풋살장 개장을 시작으로 탁구·피구 전용 생활 체육관, 반다비 체육 센터, 임실군 야구장 등 체육 시설을 확충해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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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종합경기장 내 풋살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6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임실군 풋살장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고자 군이 도비 2억5000만원 등 사업비 5억원을 들여 2월부터 추진해 왔다.
풋살장은 2000㎡ 부지에 인조 잔디, 펜스 등이 설치된 최신 시설로 총 2면이 조성됐다.
주민과 인근 지역 풋살 애호가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될 예정이다.
군은 풋살장 개장을 시작으로 탁구·피구 전용 생활 체육관, 반다비 체육 센터, 임실군 야구장 등 체육 시설을 확충해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풋살장이 여가와 취미, 소통의 장으로 활발히 이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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