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임신성 당뇨 진단에 한숨..."참 어렵다"

김준석 2024. 11. 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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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인 코미디언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8일 정주리는 "#임신성당뇨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 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5번째지만 이런 적은 첨이라 참 어려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린 정주리는 다섯째 역시 아들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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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인 코미디언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8일 정주리는 "#임신성당뇨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 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5번째지만 이런 적은 첨이라 참 어려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성당뇨 판정을 받은 후 체크를 하기 위한 기기가 놓여 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정주리는 "검사마다 떨린다"며 "더 떨리는 건 몸무게다"고 걱정했다.

얼마 후 정주리는 초음파를 통해 배 속 다섯째 아이가 건강한지를 확인한 뒤 안도했다. 하지만 그는 "임신성 당뇨(병)여서 식단해야 한다"며 "지금 84kg인데 90kg은 안 넘기로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네 아들을 뒀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린 정주리는 다섯째 역시 아들이라 밝혔다. 정주리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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