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은마상가 반찬가게서 불…1명 부상·200여명 대피
유혜은 2024. 11. 8. 19:57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은마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2시 19분쯤 은마상가 지하 1층의 한 반찬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게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95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화재는 화덕에서 음식을 만들던 중 기름이 튀면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2시 19분쯤 은마상가 지하 1층의 한 반찬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게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95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화재는 화덕에서 음식을 만들던 중 기름이 튀면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출석' 명태균 "경솔한 언행 죄송…단돈 1원 받은 적 없다" | JTBC뉴스
- 민주, 명태균 녹취 또 공개...대통령실 이전·당선 무속 조언 의혹 | JTBC뉴스
- 대통령실 "김 여사, 윤대통령 다음주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 JTBC뉴스
- [단독] "아버지한텐 안 미안해"…'존속살해' 아들 유서에 담긴 '30년 가정폭력' | JTBC뉴스
- "짜장면에 면 없다" 사장 조롱한 손님...알고 보니 '자기 잘못' | JTBC뉴스
- "청와대 가면 죽는다 했는데…" 명태균 추가 녹취 공개 | JTBC뉴스
- 임은정 검사 "수사하면 죽을 것 같아 김여사 특검 안 되는 것" | JTBC뉴스
- 몸무게 20.5㎏, 굶주린 채 죽은 아내…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JTBC뉴스
- 조사 마친 명태균 "거짓의 산 무너질 것"…검찰 '증거인멸' 의혹 추궁 | JTBC뉴스
- 윤 대통령, 미 인터뷰서 "과도한 정치화로 아내 논란 과장돼"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