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차 사고 유족 “관련법 개정 청원”

손민주 2024. 11. 8. 19: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아파트 보행로에서 초등학생이 쓰레기 수거차에 치여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또 다른 사고를 막기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해달라는 청원을 냈습니다.

유족은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등의 쓰레기 처리를 대행하는 민간업체에도 폐기물관리법상 3인 1조 작업 의무를 적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족은 또 폐기물 수거장을 보행로 뒤에 배치하지 못하도록 관련 법을 정비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