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맛집 공개하고 원성 많이 사.. 전현무도 인증했다“ (‘혤스클럽’)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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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도영이 방송에서 맛집을 공개한 뒤에 멤버들의 원성을 많이 샀다고 전했다.
혜리가 "맛집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도영이 "맛집 다니는 걸 좋아하진 않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도영이 "떡볶이 집이랑, 곱창집 나가고 나서 멤버들의 원성을 많이 들었다"라며 "단체로 촬영하는데, 앞에서 "작가님이 좀 웃으실게요"하는데 한 멤버가 "이제 도영이 형 때문에 곱창집 못간다"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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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방송에서 맛집을 공개한 뒤에 멤버들의 원성을 많이 샀다고 전했다.
11월 8일, '혜리'채널에 "[sub] 20대 도영의 추구미는 sexy 마이애미에서의 앙큼했던 썰 I 혤's club ep32 도영"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 설명란에는 "너무 잘 먹고 가서 뿌듯하다! 다가올 도영이의 30대 화이팅"라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이날, NCT 도영과 혜리가 맥주를 한 잔 곁들이며 대화를 나눴다. 혜리가 "맛집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도영이 "맛집 다니는 걸 좋아하진 않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가 "맛집이 공개가 되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이에 도영이 "떡볶이 집이랑, 곱창집 나가고 나서 멤버들의 원성을 많이 들었다"라며 "단체로 촬영하는데, 앞에서 "작가님이 좀 웃으실게요"하는데 한 멤버가 "이제 도영이 형 때문에 곱창집 못간다"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도영은 "해찬, 정우, 쟈니같은 멤버들은 맛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방송에 나가기 전양해를 구했다. 근데 그 뒤로 엄청 줄을 많이 서서 가질 못했다."라고 말을 이었다.
그러면서 "전현무 선배님이 촬영 끝나자마자 (내가 소개한 맛집에) 바로 먹으러 가서 인증샷을 보내주셨다. 사장님이 언 소주를 고무 망치로 깨주시는데, 그게 별미다. 얘기하면 뭐해, 이제 못 가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혜리’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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