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주장 남성 4m 도로표지판 위 시위
김영록 2024. 11. 8. 19:49
[KBS 부산]오늘 오후 4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4미터 높이의 도로표지판 위에 올라가 고공 시위를 벌였습니다.
출동한 소방과 경찰이 설득해 이 남성은 2시간 만에 내려왔습니다.
이 남성은 임금 체불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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