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특장차 업체서 몽골인 노동자 숨져
안승길 2024. 11. 8. 19:45
[KBS 전주]오늘(8일) 오전 11시쯤 김제시 백산면 특장차 제조업체에서 30대 몽골인 노동자가 장비 사이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대형 운반 장비 등에 몸이 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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