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신 완전히 벗었다”…배우 나나 내린 ‘중대결단’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1. 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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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전신문신' 제거 과정을 공개해 화제다.

나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리지널 오디오 금요일 오후 9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전신 타투를 지우는 시술 과정 선공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다'라는 자막과 함께 타투 제거 과정 빠르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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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전신문신’ 제거 과정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전신문신’ 제거 과정을 공개해 화제다.

나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리지널 오디오 금요일 오후 9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전신 타투를 지우는 시술 과정 선공개 영상을 올렸다.

나나는 최근 “과거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 타투를 했다”며 “어떻게 보면 ‘되게 무식한 방법으로 이겨냈네’ 할 수 있지만, 타투라는 게 나만의 감정 표출 방법이었던 거 같다”라고 곱한 바 있다.

그러나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라는 모친의 조심스러운 부탁에 제거를 하기로 결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다’라는 자막과 함께 타투 제거 과정 빠르게 지나간다.

시술대에 올라 상반신 탈의를 한 파격적인 모습도 고스란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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