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조직위, 마스코트 유사성 논란 “문제 없다”
정재훈 2024. 11. 8. 19:44
[KBS 대전]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공식 마스코트에 대한 유사성 논란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최근 공개한 마스코트인 '흥이'가 일본 부동산업체의 마스코트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와 관련해 디자인과 변리사 등 전문가 4명의 자문을 거쳐 대회 마스코트로 홍보 등에 활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파란색 색상과 눈, 배 부분 등 일부가 유사하다고 보여지나 전체를 유사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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