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400만 명 돌파…민간전용 활주로 신설해야”
이유진 2024. 11. 8. 19:40
[KBS 청주]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오늘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활주로 신설과 공항 인프라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항 이용객이 역대 최대인 400만 명을 돌파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F35 전투기 추가 배치 등 민군 공항 특성상 운항 제한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항 활성화를 위해선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국가 계획에 공항 인프라 확충 사업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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