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금성호 실종자 야간 수색...50여 척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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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자 12명을 찾기 위한 야간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해경은 해군과 민간 어선 등 함정 50여 척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하고 조명탄 230여 발을 쏘며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구조된 15명 중 2명은 숨지고 한국인 10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은 실종됐습니다.
선원 27명이 탄 금성호는 오늘(8일) 새벽 4시 반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24km 해상에서 어획물 운반 도중 침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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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자 12명을 찾기 위한 야간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해경은 해군과 민간 어선 등 함정 50여 척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하고 조명탄 230여 발을 쏘며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구조된 15명 중 2명은 숨지고 한국인 10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은 실종됐습니다.
선원 27명이 탄 금성호는 오늘(8일) 새벽 4시 반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24km 해상에서 어획물 운반 도중 침몰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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