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트럼프 새 행정부와 호혜적 경제 협력 강화"
최지숙 2024. 11. 8. 19:19
대통령실이 "새로운 미국 행정부와 굳건한 한미 동맹 틀 아래 호혜적 방향으로 경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오늘(8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범정부 차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과 우리나라에 예상되는 영향을 이미 분석해놓고 이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성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간 통화에서 조선업과 같은 구체 협력 분야가 언급된 점도 소개하며 "우리 기업의 활발한 대미 투자와 미국과의 거래 관계가 미국의 제조업 붐과 함께, 긍정적 영향을 미칠 거라는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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