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 진행

김광동 기자 2024. 11. 8.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8일 로컬푸드 출하농가(조합원) 120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울산원예농협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최신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개인정보 보호와 피해 발생시 대처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컬푸드 출하농가 120명 대상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8일 로컬푸드 출하농가(조합원) 120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울산원예농협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최신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개인정보 보호와 피해 발생시 대처 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악성앱 탐지와 차단기능이 있는 ‘시티즌코난’ 앱을 안내하고 설치 방법과 이용법을 전달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최근 부고장이나 청첩장, 해외카드결제 안내 등의 문자메시지에 URL주소가 첨부된 스미싱유형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조합원과 가족이 보이스피싱으로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