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집 찾아가 흉기로 살해...모친도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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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8일) 정오쯤 전 여자친구 B 씨가 사는 구미시 임은동 아파트를 찾아가 B 씨와 B 씨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어머니도 중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이달부터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스마트워치는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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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8일) 정오쯤 전 여자친구 B 씨가 사는 구미시 임은동 아파트를 찾아가 B 씨와 B 씨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어머니도 중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이달부터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스마트워치는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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