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내가 DJ 맡고 광고 물밀듯 밀려와" 자랑[완벽한하루]

안윤지 기자 2024. 11. 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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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이 루시드폴과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이날 이상순은 루시드폴에게 "지금 제주도에 있는 거냐. 어떻게 그렇게 멀리서 사냐. 목소리가 멀다"라고 장난스러운 말을 전했다.

그러자 루시드폴은 "전화 연결을 하려고 계속 기다렸는데 (방송에) 광고가 엄청 많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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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이상순 / 사진제공 = JTBC / 2022.06.07
가수 이상순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이 루시드폴과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이날 이상순은 루시드폴에게 "지금 제주도에 있는 거냐. 어떻게 그렇게 멀리서 사냐. 목소리가 멀다"라고 장난스러운 말을 전했다. 그러자 루시드폴은 "전화 연결을 하려고 계속 기다렸는데 (방송에) 광고가 엄청 많다"라고 감탄했다.

이상순은 "그런 방송이다. 내가 DJ를 맡은 후 광고가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다. 내가 말할 시간도 없이 광고가 나온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루시드폴은 앞서 제주도에서 귤밭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원래는 10월이면 일이 끝나고 12월 초에 수확할 때까지 좀 쉬는데 올해는 10월에 일을 너무 못해서 11월에도 계속 밭일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순은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 등 이후 최근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로 12년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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