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갯바위서 낚시하던 60대 바다에 빠져...해경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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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낮 2시 반쯤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발전소 근처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 A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구명조끼를 입고 표류하던 A 씨를 발견해 구조정에 태우고 근처 항구로 옮겼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해경은 A 씨가 낚시하다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했다는 일행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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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낮 2시 반쯤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발전소 근처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 A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구명조끼를 입고 표류하던 A 씨를 발견해 구조정에 태우고 근처 항구로 옮겼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해경은 A 씨가 낚시하다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했다는 일행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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