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요소 결합한 글로벌 K팝 서바이벌의 새로운 진화...'유니버스 리그'가 온다

김현숙 기자 2024. 11. 8.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버스 리그'가 차별화된 콘셉트 티저를 선보이며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7일 오후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그램 콘셉트 티저를 선보였다.

기존의 아이돌 서바이벌과 차별된, 스포츠적인 연출을 선택한 '유니버스 리그', 이들이 내세우는 K팝 서바이벌과 스포츠의 만남이 프로그램에 어떤 재미로 작용할지 기대를 높인다.

'유니버스 리그'는 최종 우승 팀이 데뷔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42인... 리듬, 그루브, 비트 세 구단으로 뭉쳐 뜨거운 경합 예상

(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유니버스 리그'가 차별화된 콘셉트 티저를 선보이며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7일 오후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그램 콘셉트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서바이벌에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유니버스 리그'를 설명해 준다.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소개되는 참가자들과 리듬(Rhythm), 그루브(Groove), 비트(Beat) 세 구단을 상징하는 페넌트 등이 독창적인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더욱 부각한다. 기존의 아이돌 서바이벌과 차별된, 스포츠적인 연출을 선택한 '유니버스 리그', 이들이 내세우는 K팝 서바이벌과 스포츠의 만남이 프로그램에 어떤 재미로 작용할지 기대를 높인다.

'유니버스 리그'는 최종 우승 팀이 데뷔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42인은 각각 리듬, 그루브, 비트 세 구단으로 뭉쳐 글로벌 보이그룹의 자리를 두고 열띤 경합을 펼친다.

감독으로는 비투비 이창섭, 갓세븐 유겸, 프로듀서 엘 캐피탄, NCT·WayV(웨이션브이) 텐과 양양이 나서 구단을 이끈다.

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22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SBS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