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 수원시민의 힘을 세계인 가슴에 새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는 "한국 지방정부 최초의 도시정책 시민계획단과 모바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시작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생태교통, 시민 참여형 기후 위기 극복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 지역경제의 활력이 된 수원페이까지, 참석자들 관심이 뜨겁습니다"고 했다.
이어 "모두가 우리 시민들께서 손수 이루신 일들입니다. 세계 시민과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강력한 연대를 호소하며 연설을 마쳤습니다. 가르치면서 더 많이 배운다죠? 저 역시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지당한 명제를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일정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집트로 출장간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의 힘’을 세계인의 가슴에 새겼습니다’라는 글을 밝혔다.
이 시장은 “UN 해비타트와 UN ESCAP이 주최·주관한 제12차 세계도시포럼 ‘One UN 세션’에서 기조연설자로 섰습니다. 연설은 세계 도시 전문가들이 함께한 가운데 ‘도시의 미래, 시민이 결정한 세계 공통 과제인 기후 위기와 양극화, 국가·사회 갈등을 언급한 뒤 시민 참여로 도시 문제를 해결해 온 우리 시 정책 사례를 소개했습니다”고 했다.
그는 “한국 지방정부 최초의 도시정책 시민계획단과 모바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시작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생태교통, 시민 참여형 기후 위기 극복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 지역경제의 활력이 된 수원페이까지, 참석자들 관심이 뜨겁습니다”고 했다.
이어 “모두가 우리 시민들께서 손수 이루신 일들입니다. 세계 시민과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강력한 연대를 호소하며 연설을 마쳤습니다. 가르치면서 더 많이 배운다죠? 저 역시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지당한 명제를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일정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시장은 제12차 세계도시포럼 참석차 이집트 출장을 갔다. 포럼의 핵심인 ‘One UN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도 탄 '사이버트럭'…전복사고에도 탑승자 전원 살았다
- '최정훈과 열애' 악플 시달린 한지민…"선처 절대 없다" 악플러 고소
- 아들 학교 바자회에 나타난 이영애...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미모
- 박나래 성형한 의사 "앞트임 너무 과해. 호감 떨어져 재건"…발언 논란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었다. 바뀌지도 않을 것”…작심 비판, 왜?
- '흑백요리사' 안성재 부른 서울시의원들 "왜 4년째 뽑혔나"
- 잘나가는 전현무, 재테크도 성공…“44억에 산 아파트, 68억 호가”
- “조세호가 뭐라고”…김구라, 조세호 결혼식 불참한 이유 알고보니
- “혈세 2.4억 뉴진스에 쐈다?” 서울시 홍보대사, 명예직 아니었다
- ‘활동 중단’ 인기 女배우 “연예인 불편했다…알바로 月160만원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