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착한 135금성호 실종 선원 가족들
오현지 기자 2024. 11. 8. 18:38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8일 오후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 실종 선원 가족들이 한림항선원복지센터에 마련된 가족 대기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부산선적 선망어선 '135금성호'(129톤·승선원 27명)이 비양도 북서쪽 24㎞ 해상에서 침몰해 현재 12명이 실종 상태다. 구조된 15명 중 한국인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2024.11.8/뉴스1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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