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반계리 은행나무·사회학과 장례식·명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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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가을이 깊어 감을 알리고 있습니다.
수령 800년으로 추정되는 이 은행나무는 높이 32m, 최대 둘레 16.27m에 이르며, 천연기념물입니다.
이날 경북 경산시 대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누리마당 앞에는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추모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대구대 사회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내년 사회학과 폐과를 앞두고 메모리얼 파티(장례식) 학술제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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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대구·창원=연합뉴스) 2024년 11월 8일, 사진으로 톡톡(TalkTalk).
8일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가을이 깊어 감을 알리고 있습니다.
수령 800년으로 추정되는 이 은행나무는 높이 32m, 최대 둘레 16.27m에 이르며, 천연기념물입니다.
이날 경북 경산시 대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누리마당 앞에는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추모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사회학과 교수가 묵념하고 있습니다.
대구대 사회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내년 사회학과 폐과를 앞두고 메모리얼 파티(장례식) 학술제를 열었습니다.
명태균 씨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명 씨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의 핵심 인물입니다.
지팡이를 짚은 명 씨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창원지검)에 굳은 표정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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