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청순가련 첫사랑 비주얼, 수수할수록 더 빛나네

사진=한선화 소셜미디어

사진=한선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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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선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한선화는 11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했나봐. 가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선화는 “오늘은 입동.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되며 이 무렵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기 시작하며, 동면하는 동물들이 땅 속에 굴을 파고 숨는다. 가을을 만났는데 급하게 겨울도 와 버렸네. 그러면서 연말도 함께 2024도 얼마 남지 않았다니. 잠시만. 추워지지 마. 가을 조금만 더 줘. 모두 따뜻한 옷 꼭꼭”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선화는 청셔츠와 청바지에 베이지색 재킷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에 투명한 피부를 뽐낸 한선화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선화는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나 2016년 10월 팀을 탈퇴,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선화는 최근 시크릿 멤버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에 휩싸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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